정의
주목과 개비자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소교목.
개설
생태
꽃은 암수딴그루(간혹 암수한그루)로 4월에 핀다. 수꽃은 길이가 5㎜ 내외로서 편구형(偏球形)이다. 10여 개의 포로 싸인 것이 한 꽃자루에 20∼30개가 작은 가지 뒤편의 잎겨드랑이에 난다. 길이가 5㎜인 암꽃은 가지 끝에 2개씩 달리는데, 10여 개의 뾰족한 녹색 포에 싸여 있다. 열매는 육질의 씨껍질로 싸이며 둥글다. 지름은 1.7∼1.8㎝ 정도로 다음해 8∼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긴타원형이고 갈색이다. 줄기는 곧다. 작은 가지는 가늘고 녹갈색의 잎자국이 있다.
개비자나무, 비자나무, 주목은 식물학적으로는 과가 다를 만큼 거리가 있지만 모양새는 매우 유사하다. 잎 뒷면에 연초록 숨구멍 줄이 있는 것이 주목이며, 비자나무와 개비자나무는 하얗거나 그냥 초록이다. 잎의 끝 부분을 눌러 보았을 때 가시처럼 찔리는 감촉이 있으면 비자나무, 그렇지 않다면 주목이나 개비자나무이다. 따뜻한 남쪽 지방에 아름드리로 자라면 비자나무이며, 중부지방 숲 속에서 상록의 키 작은 나무로 자라면 개비자나무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참고문헌
- 『새로운 한국수목대백과도감』(이정석 외, 학술정보센터, 2010)
- 『원색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2006)
- 『궁궐의 우리나무』(박상진, 아카데미서적, 2002)
- 『원색 한국본초도감』(안덕균, 교학사, 1998)
- 『한국식물명고』(이우철, 아카데미서적, 1996)
- 생명자원정보서비스(www.bris.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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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식물의 줄기에 잎이 붙는 형식의 하나. 잎이 줄기의 마디 하나에 한 장씩 붙어나는 것을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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