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중국 요령성 본계시(本溪市) 계호구 왜두산진 변우촌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석축 성곽. 산성.
개설
내용
성벽은 자연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쌓았는데, 동・서・북쪽 벽은 가파른 절벽을 성벽으로 삼았고 남쪽 벽만 돌로 축조하였다. 평면은 불규칙한 장방형으로 키(箕) 모양이다. 전체 둘레는 1.4㎞로, 남북 길이는 400m이고, 동서 너비는 300m 정도이다. 남쪽 성벽은 산등성이를 따라 축조되었는데, 동쪽 끝의 100m 정도 구간은 성벽 윗단을 수평을 이루도록 쌓았고, 서쪽 끝은 높이 2m의 산등성이를 자연 성벽으로 삼았다. 성벽의 기초는 너비 4.5m로, 크고 긴 석재나 커다란 쐐기형[楔形] 석재를 사용하여 쌓았다. 큰 석재는 길이 80㎝, 너비 40㎝, 두께 25㎝ 크기이고, 기초 부분의 위에는 작고 납작하게 다듬한 돌을 쌓아올렸으며, 쐐기형 석재는 길이 25~35㎝, 너비 20㎝, 두께 15~20㎝이다.
성 안에서는 동북쪽에서 성문 1개소, 서남쪽 모서리에서 타원형 석축 장대(將臺) 1개소가 확인되었다.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우물이 1개 있었다고 전한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고구려성』Ⅰ─압록강 중상류편─(여호규, 국방군사연구소, 1998)
- 『中國文物地圖集』─遼寧分冊(下)─(國家文物局主編, 西安地圖出版社, 2009)
- 『高句麗古城硏究』(王綿厚, 文物出版社, 2002)
- 『高句麗・渤海古城址 硏究匯編』(上)(王禹浪·・王宏北 編著, 哈爾濱出版社, 1994)
- 동북아역사넷(www.contents.nah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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