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성

  • 역사
  • 유적
  • 삼국
북한 황해남도 태탄군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석축 성곽. 산성.
이칭
  • 이칭불타산성(佛陀山城)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7년
  • 정원주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북한 황해남도 태탄군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석축 성곽. 산성.

내용

오누이성은 산 능선과 봉우리를 따라 쌓은 전형적인 고로봉형 지형에 축조되었으며 방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되어 있다. 고구려 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은 산릉경사면에는 외면 쌓기를 하고 평지에는 양면 쌓기를 하였다. 양면은 가공한 돌로 쌓고 가운데는 막돌을 넣었다. 성의 흔적은 뚜렷하지만 현재 다 허물어져 제일 높은 곳은 290㎝ 되는 곳도 있지만 대체로 150~200㎝이다.

성문은 네 곳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성의 정문인 남문터가 남아 있다. 이곳에서 약 500m 올라가면 못터 흔적이 확인되며 성 안에는 수원이 풍부하다. 두 곳의 장대터도 발견되었는데, 장대에 오르면 바다와 태탄벌이 한눈에 보인다. 또한 건물터로 짐작되는 곳이 여러 군데 있으며 성벽 위에는 기둥구멍이 있다.

오누이성은 좌우로 용연 방면과 해주, 배천을 비롯한 황해남도의 해안지역들을 연결하는 통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신천, 재령, 사리원쪽으로 통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있다. 고구려가 4세기 중엽에 남쪽 방면에 쌓은 7개의 성 가운데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 성은 오누이 장수가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 - 『삼국사기(三國史記)』

  • - 『황해도 지역 고구려 산성』(동북아역사재단, 2015)

  • - 「황해도 일대의 고구려 관방체계와 남부전선의 변화」(신광철, 『선사와 고대』 35, 2011)

  • - 「고구려의 성곽」(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조선고고학전서』 27, 진인진, 2009)

  • - 「황해남도 지방의 해안방어성에 대하여」(김경찬, 『조선고고연구』 1992-4, 1992)

  • - 「4세기말~5세기초 고구려의 국남7성과 국동6성에 대하여」(최창빈, 『력사과학』 1990-3, 1990)

  • - 국가지식포털 북한지역정보넷 (www.cybernk.net)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