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45년 이후에 제작된, 광복군 예비대의 군복.
연원
형태 및 용도
변천 및 현황
한국광복군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군대로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重庆]에서 창설되었고, 1946년 5월 16일에 한국광복군 복원(復員) 선언을 발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 창설 초창기는 외교적 ‧ 경제적 여건으로 독자적인 군복제도를 운용하기 어려웠기에 중국 국민 정부의 군복과 군용 장구를 사용하였다. 이 시기 한국광복군이 착용한 군복은 푸른색이었으며, 그 형태는 국민 정부가 1936년에 반포한 「육군복제조례(陸軍服制條例)」에 따른 것으로 원통형 군모, 중산복(中山服)을 원형으로 한 제복 상하의, 무장대(武裝帶) 또는 가죽 허리띠, 각반(脚絆), 군화(軍靴) 등을 착용하였다. 이후 1944년 8월에 중국군사위원회의 「한국광복군행동9개준승(韓國光復軍行動九個準繩)」이 취소되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전부터 준비해 오던 한국광복군의 독자적 군복제도인 「육군제복도안(陸軍制服圖案)」과 「육군휘장도안(陸軍徽章圖案)」을 공포 ‧ 시행하였다. 「육군제복도안」은 군모, 제복 상하의, 외투, 허리띠, 군화를 규정하였는데, 색상은 적황색(赤黃色)에 가깝다. 「육군휘장도안」은 장교와 사병의 모표(帽標), 병과휘장(兵科徽章), 견장, 수장, 단추를 규정하였다. 비록 이 두 도안이 시행된 기간은 짧았지만, 독자적인 군복과 휘장을 공포 ‧ 시행함으로써 한국광복군이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군임을 강조한 것이라는 의의가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육군복제조례(陸軍服制條例)」
- 「육군제복도안(陸軍制服圖案)」
- 「육군휘장도안(陸軍徽章圖案)」
단행본
- 한시준, 『한국 광복군 연구』(일조각,1993)
논문
- 김정민, 『한국 광복군 군복과 군용 장구 연구』(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9)
인터넷 자료
- 뉴스라이브러리(https://newslibrary.naver.com/)
기타 자료
- ‘20년 만에 열린 시청 금고 속에 광복군 서류 등 귀한 자료’, 『매일경제』(1972.01.14.)
- ‘예비대 부사령관 김용훈 씨 밝혀 “시청 금고서 발견된 서류 국내 광복군 별동대의 것”’, 『경향신문』(1972.01.15.)
- ‘치안 단체 서류 보관해 뒀다’, 『동아일보』(1972.01.1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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