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근대 이후, 서양식 제복 어깨에 달아 계급을 표시하고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구성하는 복식 부속품.
연원
형태와 제작방식
경찰복의 경우 1895년 제정 당시에는 견장이 없었고 1899년(광무 3) 개정으로 예복에 견장을 추가하였다. 예복의 견장은 금선을 짜서 만든 타원형 위에 배꽃 문양을 둔 형태였다. 평상복의 견장은 1900년(광무 4)에 추가되었는데 네모나고 흰색인 바탕에 태극을 배치한 배꽃 모양을 덧붙였다. 문관 대례복(大禮服)의 경우 1900년 제정 당시는 견장 제도가 없었다가 1906년(광무 10) 개정으로 친임관(親任官)에게만 견장이 규정되었는데 무궁화 모양을 금색으로 수놓은 형태였다.
1906년에 제정된 통감부(統監府) 제복의 견장은 모두 금색이고 친임관의 경우 장방형과 타원형을 합친 형태에 술이 달린 모양이었으며 칙임관(勅任官) 이하는 네모난 형태였다. 은색 오동나무 문양의 개수로 계급을 표시하였다.
견장은 계급을 표시하고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구성한다는 특성상 탈부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며 견장을 고정하는 방법에는 단추와 끈, 클립형 금구 등이 있다.
변천 및 현황
참고문헌
원전
- 『관보(官報)』(대한제국기)
- 『(일본)관보(官報)』
단행본
- 이경미, 『제복의 탄생: 대한제국 서구식 문관대례복의 성립과 변천』(민속원, 2012)
논문
- 김정민, 『구한말 경찰복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 이경미·노무라미찌요·이지수·김민지, 「대한제국기 육군 복장 법령의 시기별 변화」(『한국문화』 83,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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