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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왕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해와 달을 정리하고 이승법과 저승법을 마련한 대별왕·소별왕 형제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여러 개의 해와 달을 화살을 쏘아 떨어뜨려 하나씩만 남겨 일월을 정리한 이야기, 꽃을 바꿔치기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긴 자가 이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승법이 저승과 달리 맑지 못하고 혼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를 보여 준다.
천지왕본풀이 (天地王本풀이)
「천지왕본풀이」는 제주도 굿에서 해와 달을 정리하고 이승법과 저승법을 마련한 대별왕·소별왕 형제의 내력을 풀이할 때 구연하는 서사무가이다. 여러 개의 해와 달을 화살을 쏘아 떨어뜨려 하나씩만 남겨 일월을 정리한 이야기, 꽃을 바꿔치기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긴 자가 이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승법이 저승과 달리 맑지 못하고 혼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를 보여 준다.
「정여립 설화」는 1589년의 기축옥사(己丑獄事)로 죽은 정여립(鄭汝立)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그의 출생담과 악행, 누이와의 힘내기와 훈계, 비극적인 죽음 등 영웅 전설의 구성을 따른다. 문헌에서는 그를 역적으로 기록하지만, 구비 설화는 정여립의 활동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인물 평가를 전하며 지역 문화 정체성의 차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정여립 설화 (鄭汝立 說話)
「정여립 설화」는 1589년의 기축옥사(己丑獄事)로 죽은 정여립(鄭汝立)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그의 출생담과 악행, 누이와의 힘내기와 훈계, 비극적인 죽음 등 영웅 전설의 구성을 따른다. 문헌에서는 그를 역적으로 기록하지만, 구비 설화는 정여립의 활동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인물 평가를 전하며 지역 문화 정체성의 차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길군악」은 길을 오가며 부르던 민요 계열의 성악곡이다. 오늘날 전승되는 길노래는 존재 양태에 따라 통속민요와 향토민요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통속민요 「길군악」은 삼현육각 「길군악」을 모방한 소리로 오늘날 「풍년가」라는 민요로 전승된다. 향토민요 「길군악」은 농촌에서 마지막 논매기를 마치고 행진하며 부르는 소리로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소리가 전승된다. 흔히 「질가락」·「질꼬내기」·「질꼬냉이」 등의 이름으로 알려진 호남 지역 장원질소리에는 사당패 소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길군악 (길軍樂)
「길군악」은 길을 오가며 부르던 민요 계열의 성악곡이다. 오늘날 전승되는 길노래는 존재 양태에 따라 통속민요와 향토민요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통속민요 「길군악」은 삼현육각 「길군악」을 모방한 소리로 오늘날 「풍년가」라는 민요로 전승된다. 향토민요 「길군악」은 농촌에서 마지막 논매기를 마치고 행진하며 부르는 소리로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소리가 전승된다. 흔히 「질가락」·「질꼬내기」·「질꼬냉이」 등의 이름으로 알려진 호남 지역 장원질소리에는 사당패 소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우수영 부녀농요」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밭농사 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이다. 들에 일하러 나가고 들어올 때 부르던 「길꼬내기」와 밭의 김매기에 불렀던 「김매는소리」, 「도리깨질소리」, 방아찧는 「방애타령」, 놀면서 부르는 「둥덩에타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72년 제1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1987년 8월 25일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음악적으로 「우수영 부녀농요」에는 사당패소리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우수영 부녀농요 (右水營 婦女農謠)
「우수영 부녀농요」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밭농사 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이다. 들에 일하러 나가고 들어올 때 부르던 「길꼬내기」와 밭의 김매기에 불렀던 「김매는소리」, 「도리깨질소리」, 방아찧는 「방애타령」, 놀면서 부르는 「둥덩에타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72년 제1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1987년 8월 25일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음악적으로 「우수영 부녀농요」에는 사당패소리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우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동아시아의 전통 공연 예술인 산악(散樂)·백희(百戱)의 한 종목에 속하는 것으로, 배우가 행하는 골계적인 성격의 연희이다.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유입되었으며, 연희의 양상에 따라 인물과 소리 등을 흉내 내는 우희, 왕과 관리 등 지배층과 각종 시사 사건들을 풍자하는 우희로 구분된다. 우희는 이후 가면극, 판소리, 재담 등 전통 공연 예술에 영향을 주었다.
우희 (優戱)
우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동아시아의 전통 공연 예술인 산악(散樂)·백희(百戱)의 한 종목에 속하는 것으로, 배우가 행하는 골계적인 성격의 연희이다.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유입되었으며, 연희의 양상에 따라 인물과 소리 등을 흉내 내는 우희, 왕과 관리 등 지배층과 각종 시사 사건들을 풍자하는 우희로 구분된다. 우희는 이후 가면극, 판소리, 재담 등 전통 공연 예술에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