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죽선은 부챗살이 접히는 접선의 가운데 살대와 변죽에 대껍질을 맞붙여 만든 고급 부채이다. 이 부채는 사치 풍조가 생긴, 조선 후기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양질의 대나무와 솜씨 있는 장인들이 모인 전주가 명산지로 꼽힌다. 제작 과정은 6개의 공방이 공정을 나누어 협업하였고, 선추를 달아 멋을 내었다. 별선이 대부분 사라진 오늘날에도 합죽선 기술은 전주의 장인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합죽선
(合竹扇)
합죽선은 부챗살이 접히는 접선의 가운데 살대와 변죽에 대껍질을 맞붙여 만든 고급 부채이다. 이 부채는 사치 풍조가 생긴, 조선 후기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양질의 대나무와 솜씨 있는 장인들이 모인 전주가 명산지로 꼽힌다. 제작 과정은 6개의 공방이 공정을 나누어 협업하였고, 선추를 달아 멋을 내었다. 별선이 대부분 사라진 오늘날에도 합죽선 기술은 전주의 장인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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