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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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원은 사경(寫經)을 실시한 장소이자 기관이다. 사경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전을 베껴 적는 것을 말한다. 승려나 재가 신도들에 의해 많은 사경이 이루어졌고,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승려인 사경승(寫經僧)이 등장하였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사경원 또는 사경소(寫經所)가 설치되어 전문 사경승들이 경전을 서사하였다. 무신집권기 중기 이후부터는 국가에서 사경원을 설치하였다. 충렬왕과 충숙왕 및 충선왕 때에 금자원(金字院)과 은자원(銀字院)이라는 사경소가 있었다.
사경원 (寫經院)
사경원은 사경(寫經)을 실시한 장소이자 기관이다. 사경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전을 베껴 적는 것을 말한다. 승려나 재가 신도들에 의해 많은 사경이 이루어졌고,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승려인 사경승(寫經僧)이 등장하였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사경원 또는 사경소(寫經所)가 설치되어 전문 사경승들이 경전을 서사하였다. 무신집권기 중기 이후부터는 국가에서 사경원을 설치하였다. 충렬왕과 충숙왕 및 충선왕 때에 금자원(金字院)과 은자원(銀字院)이라는 사경소가 있었다.
은자대장경(銀字大藏經)은 주로 고려 후기에 사경 재료로 먹이 아닌 은니(銀泥)를 써서 만든 사경 대장경을 말한다. 고려시대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952년(고려 광종 3)에 『대반야바라밀다경』 1부를 제작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2세기에도 일월사(日月寺)에서 『묘법연화경』, 현화사(玄化寺)에서 『유가사지론』, 『현양성교론』을 사성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충렬왕대에 들어서부터 국왕 발원의 금자대장경과 은자대장경을 조성하였다.
은자대장경 (銀字大藏經)
은자대장경(銀字大藏經)은 주로 고려 후기에 사경 재료로 먹이 아닌 은니(銀泥)를 써서 만든 사경 대장경을 말한다. 고려시대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952년(고려 광종 3)에 『대반야바라밀다경』 1부를 제작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2세기에도 일월사(日月寺)에서 『묘법연화경』, 현화사(玄化寺)에서 『유가사지론』, 『현양성교론』을 사성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충렬왕대에 들어서부터 국왕 발원의 금자대장경과 은자대장경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