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는 유학에서 도덕 판단의 합목적적·실천적 당위이자 정의, 의리로 해석되는 유교 용어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군자를 의리에 밝은 인물로 언급하였고, 맹자는 의를 사람이 걸어야 할 바른 길이라고 하였다. 순자는 의를 왕도를 실현하기 위한 도덕적 표준으로 보고, 총명한 군주가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후 북송대 도학에 이르러 의 개념은 의리론이 전개되면서 도학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 여말선초 시기, 도학을 계승한 학자들은 유학 도통의 계열을 이루며 절의론에 근거해 도학을 조선 사회에 전파하였다.
의
(義)
의는 유학에서 도덕 판단의 합목적적·실천적 당위이자 정의, 의리로 해석되는 유교 용어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군자를 의리에 밝은 인물로 언급하였고, 맹자는 의를 사람이 걸어야 할 바른 길이라고 하였다. 순자는 의를 왕도를 실현하기 위한 도덕적 표준으로 보고, 총명한 군주가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후 북송대 도학에 이르러 의 개념은 의리론이 전개되면서 도학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 여말선초 시기, 도학을 계승한 학자들은 유학 도통의 계열을 이루며 절의론에 근거해 도학을 조선 사회에 전파하였다.
종교·철학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