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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옥은 조선시대 문과(文科)에서 부정행위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옥사(獄事)이다. 조선시대 문과는 총 804회 실시되었는데, 노론과 소론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던 1699년과 1712년에 일어났다. 1699년 기묘과옥은 소론 시험관이 소론 응시생을 부정하게 선발하였다는 노론의 문제 제기로 일어나서 전원이 파방되었다. 1712년 임진과옥은 노론 시험관이 응시생의 집을 방문하거나 시험관과 미리 짜고 약속한 암표를 시험지에 남기는 일 등이 발각되면서 일어났다. 이후 시험에서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규정을 제정하였고, 『속대전』과 『대전통편』에 법제화되기도 하였다.
과옥 (科獄)
과옥은 조선시대 문과(文科)에서 부정행위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옥사(獄事)이다. 조선시대 문과는 총 804회 실시되었는데, 노론과 소론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던 1699년과 1712년에 일어났다. 1699년 기묘과옥은 소론 시험관이 소론 응시생을 부정하게 선발하였다는 노론의 문제 제기로 일어나서 전원이 파방되었다. 1712년 임진과옥은 노론 시험관이 응시생의 집을 방문하거나 시험관과 미리 짜고 약속한 암표를 시험지에 남기는 일 등이 발각되면서 일어났다. 이후 시험에서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규정을 제정하였고, 『속대전』과 『대전통편』에 법제화되기도 하였다.
최세절은 조선 전기 연산군~중종 대 홍문관 부제학, 경상도관찰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연산군 대 별시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무과에도 급제한 인물이다. 연산군 대에는 그가 지었던 시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중종반정 이후 파방(罷榜) 논의 속에서 현직 서용이 중지되기도 하였다. 다만, 홍문록에서는 제외되지 않았다. 1515년(중종 10) 이후 주요 관직에 다시 임명되었고, 관찰사와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최세절 (崔世節)
최세절은 조선 전기 연산군~중종 대 홍문관 부제학, 경상도관찰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연산군 대 별시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무과에도 급제한 인물이다. 연산군 대에는 그가 지었던 시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중종반정 이후 파방(罷榜) 논의 속에서 현직 서용이 중지되기도 하였다. 다만, 홍문록에서는 제외되지 않았다. 1515년(중종 10) 이후 주요 관직에 다시 임명되었고, 관찰사와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