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開巖寺 靈山會 掛佛幀 및 草本)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은 1749년 화승 의겸 등이 그린 영산회괘불도 및 괘불도의 밑그림이다.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협시하고 있고, 거기에 더해 관음과 대세지보살, 다보여래와 아미타여래가 그려진 칠존 형식의 영산회괘불이다. 18세기의 대표적 불화승인 의겸의 주도하에 총 13명이 참여하여 완성하였다. 삼베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크기는 세로 1,321㎝, 가로 917㎝이다. 199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