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 권12(佛說佛母出生三法藏般若波羅密多經 卷十二)
불설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 권12(佛說佛母出生三法藏般若波羅密多經 卷十二)는 13세기 말에서 14세기 초에 찍어낸 것으로 추정되는 불교 경전이다. 이 책은 불도(佛道
)의 근본이 되는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의 법과 그 수지공덕(受持功德)을 논한 것으로, 『삼법장경(三法藏經)』이라 부른다. 송나라 때 인도에서 온 학승(學僧) 시호(施護)가 한역(漢譯)한 것을 고려시대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판각한 재조대장경(再雕大藏經) 목판을 이용하여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