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직상(張稷相)
일제강점기 경일은행, 동아인촌주식회사 등을 설립한 기업인. 관료, 친일반민족행위자. # 개설
1883년 3월 26일 경상북도 칠곡 출생으로,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경상북도관찰사를 지낸 장승원(張承遠)의 아들이며, 해방 후 국무총리를 지낸 장택상(張澤相)의 형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903년 5월 경기전(慶基殿) 참봉, 1904년 1월 산릉도감(山陵都監) 감조관(監造官)을 거쳐 1910년 6월 경상북도관찰도 신령군수에 임명되었고, 1911년 6월 경상북도 비안군수, 1912년 10월 경상북도 하양군수, 1913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