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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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담은 중국에 전래된 인도 범자를 총칭하는 불교 용어이다. 실담은 인도의 싯다마트리카(Siddham?t?k?) 문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문자가 중국에 들어와 실담이란 말로 정착되었다. 실담이란 말이 언어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계기는 당대(唐代)에 지광(智廣: 760-830?)의 『실담자기(悉曇字記)』에서 기인한다. 『실담자기』는 인도의 범자에 대한 문법적 설명으로, 발음과 관련된 음성 법칙과 문자의 결합 법칙 등이 상세하게 기록된 책이다. 조선 시대에 간행된 『진언집』에는 실담 범자의 발음과 범자의 사상적 의미 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되어 전하고 있다.
실담 (悉曇)
실담은 중국에 전래된 인도 범자를 총칭하는 불교 용어이다. 실담은 인도의 싯다마트리카(Siddham?t?k?) 문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문자가 중국에 들어와 실담이란 말로 정착되었다. 실담이란 말이 언어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계기는 당대(唐代)에 지광(智廣: 760-830?)의 『실담자기(悉曇字記)』에서 기인한다. 『실담자기』는 인도의 범자에 대한 문법적 설명으로, 발음과 관련된 음성 법칙과 문자의 결합 법칙 등이 상세하게 기록된 책이다. 조선 시대에 간행된 『진언집』에는 실담 범자의 발음과 범자의 사상적 의미 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되어 전하고 있다.
인명은 인(因) 즉, 원인과 이유에 대한 학문이란 뜻으로 불교의 논리학을 가리킨다. 인명은 불교의 학문 체계인 5명의 한 분야이다. 5명은 내명(內明), 성명(聲明), 의방명(醫方明), 공교명(工巧明), 인명 (因明)이다. 논증의 전개상 원인을 규명하는 인명은 불교 논리학을 대표하는 말로 쓰였다. 인명의 학문은 타 학파를 비판하고 자기 학파의 교학 체계를 드러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동아시아에서 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인명 (因明)
인명은 인(因) 즉, 원인과 이유에 대한 학문이란 뜻으로 불교의 논리학을 가리킨다. 인명은 불교의 학문 체계인 5명의 한 분야이다. 5명은 내명(內明), 성명(聲明), 의방명(醫方明), 공교명(工巧明), 인명 (因明)이다. 논증의 전개상 원인을 규명하는 인명은 불교 논리학을 대표하는 말로 쓰였다. 인명의 학문은 타 학파를 비판하고 자기 학파의 교학 체계를 드러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동아시아에서 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자성은 자신의 본질, 본성 등에 이어 실체, 본체 등의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자성에 대해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중관파, 유식학파의 입장은 서로 다르다. 설일체유부는 인무아(人無我)개념과 법유(法有)의 개념을 설정하여 아공법유(我空法有)를 주장하였다. 대승불교는 인무아는 물론 제법의 공으로서 법무아를 주장하여 아공법공(我空法空)을 주장하였다. 유식학파는 자성을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인 3성(性)과 상무자성, 생무자성, 승의무자성인 3무자성(無自性)으로 분류하였다.
자성 (自性)
자성은 자신의 본질, 본성 등에 이어 실체, 본체 등의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자성에 대해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중관파, 유식학파의 입장은 서로 다르다. 설일체유부는 인무아(人無我)개념과 법유(法有)의 개념을 설정하여 아공법유(我空法有)를 주장하였다. 대승불교는 인무아는 물론 제법의 공으로서 법무아를 주장하여 아공법공(我空法空)을 주장하였다. 유식학파는 자성을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인 3성(性)과 상무자성, 생무자성, 승의무자성인 3무자성(無自性)으로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