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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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의 난사집 중 권수면
최현구의 난사집 중 권수면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최현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0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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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최현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0년에 간행한 시문집.
서지적 사항

2권 2책. 목활자본. 1880년(고종 17) 황필수(黃泌秀)가 교감하고, 아들 병직(柄稷)이 편집, 간행하였다.

내용

권두에 김필수(金弼洙)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시 384수, 부 1편, 표 1편, 전(箋) 3편, 제문 1편, 책문(策文) 2편, 기 1편, 서(書) 8편, 권2는 금강음(金剛吟) 81수, 기행문 1편, 부록으로 시 105수, 문(文) 12편, 서(序) 12편, 기 1편, 만장(輓章) 8수, 제문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필수는 서문에서 저자의 시에 대한 조예가 남달랐음을 지적하면서, 미사여구를 나열하는 데 중심을 두지는 않았지만, 저절로 청고(淸高)하면서도 무게가 있다고 하였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대부분의 문에도 끝에 시 한수를 덧붙임으로써, 문으로 못다 표현한 자기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시의 힘을 빌렸던 것으로 보아도 그가 얼마나 시 속에서 살았던가를 알 수가 있다. 규장각도서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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