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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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 해산물과 소금을 관장하며 대외의 물자를 공급하고 제사와 빈객의 용도를 충당하던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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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해산물과 소금을 관장하며 대외의 물자를 공급하고 제사와 빈객의 용도를 충당하던 관청.
내용

문종 때 사재시(司宰寺)를 설치하고 직제를 정하였다가 1298년(충선왕 즉위년) 충선왕 집정기에 사진감(司津監)으로 개칭하였다가 다시 사재시라 고쳤다.

1308년 충선왕이 복위하면서부터 도진사로 이름을 고치고 영(令 : 정3품 3인 중 1인은 겸관)·장(長 : 정4품 3인 중 1인은 겸관)·승(丞 : 정5품 2인)·주부(注簿 : 정7품 2인) 등을 두었다. 뒤에 다시 사재시로 되었다. → 사재시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경국대전(經國大典)』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
집필자
박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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