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윤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때, 신민부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78년(고종 15)
사망 연도
1940년
출생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정의
일제강점기 때, 신민부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1917년부터 독립 군자금을 모금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1918년 1월 대구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언도받고 8년을 부역하였다.

출옥 후 만주로 망명하여 신민부(新民府)에 가담하여 활약하다가 군자금을 모금하기 위하여 다시 입국, 대구 지방에서 윤창선(尹昌善) 등과 같이 군자금을 모금하다가 1929년 4월 일본경찰에 다시 잡혔다.

1929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언도받고 10년간 복역중 신병으로 가석방되었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독립운동사』 5(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동아일보(東亞日報)』
집필자
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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