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일주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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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광사 일주문
완주 송광사 일주문
건축
유적
국가유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에 있는 조선후기 다포식 맞배지붕의 사찰건물. 문.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송광사일주문(松廣寺一株門)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문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1년 12월 02일 지정)
소재지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69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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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에 있는 조선후기 다포식 맞배지붕의 사찰건물. 문.
내용

1971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9.83㎡의 건평에 세워진 일주문으로 ‘終南山松廣寺(종남산송광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이 문은 송광사의 첫 대문으로서 원래 대웅전으로부터 약 3㎞ 떨어진 ‘나드리’라고 하는 곳에 세워졌던 것인데 송광사 경역이 축소되어 감에 따라 1814년(순조 14)에 정후선사가 조계교(曹溪橋) 부근으로 이건하였으며, 1944년 극인선사가 현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이 일주문은 다포 맞배지붕의 기와집이며 원기둥의 뒤에 보조기둥이 받치고 있다. 현재 걸려 있는 현판은 1953년에 주지 서암(瑞巖)이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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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전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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