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장령, 교리, 첨정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거원(巨源)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444년(세종 26)
사망 연도
1500년(연산군 6)
본관
청주(淸州)
주요 관직
장령(掌令)|교리(校理)|첨정(僉正)
정의
조선 전기에, 장령, 교리, 첨정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거원(巨源). 양첨식(楊添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양후(楊厚)이며, 아버지는 양자순(楊子淳)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65년(세조 11)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유생이 되어 수업하다가, 1475년(성종 6) 알성문과에 갑과로 급제, 전적(典籍)을 거쳐 1483년 헌납(獻納)이 되었다.

이 때 송영(宋瑛)이 장령으로 임명되자, 대역죄를 범한 송현수(宋玹壽)의 조카 송영에게 사헌부의 관직을 제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1491년 장령(掌令)에 이어 교리(校理)·첨정(僉正)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성종실록(成宗實錄)』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국조방목(國朝榜目)』
『중암집(中菴集)』
집필자
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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