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관(東宮官)에 소속된 관부의 하나이다. 태자궁(太子宮)인 동궁관에는 동궁아(東宮衙)·어룡성(御龍省)·세택(洗宅)·급장전(給帳典)·월지전(月池典)·승방전(僧房典)·포전(庖典)·월지악전·용왕전(龍王典) 등 9개의 관아가 소속되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태자가 기거하는 동궁인 월지궁(月池宮)내 월지라는 연못의 조경을 담당한 부서로 생각된다. 소속관원은 대사(大舍) 2인과 수주(水主) 1인을 두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