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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토관(土官)의 서반(西班) 위령조직(衛領組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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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토관(土官)의 서반(西班) 위령조직(衛領組織).
내용

종성·온성·부령·경흥 도호부에 설치되었다. 토관은 동반과 서반으로 구분되며, 동반은 지방행정의 실무를 맡고 서반은 군사(軍事)를 맡았다.

이 조직에는 정6품 여과(勵果) 1인, 종6품 부여과 1인, 정7품 여정(勵正) 1인, 종7품 부여정 1인, 정8품 여맹(勵猛) 2인, 종8품 부여맹 2인, 정9품 여용(勵勇) 3인, 종9품 부여용 5인 등 모두 16인의 토관 서반직이 배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조선초기(朝鮮初期)의 토관(土官)」(이재룡, 『조선초기사회구조연구』, 일조각,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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