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담휴 ()
정의
조선 전기에, 사간원정언, 좌통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백형(伯亨), 호는 한계(寒溪). 현감 윤이손(尹李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의정 윤개(尹漑)이다. 아버지는 윤비(尹棐)이며, 어머니는 이성언(李誠彦)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64년(명종 19)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69년(선조 2)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의 정언과 통례원의 좌통례(左通禮) 등을 역임하였다. 문장에 능하였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錄)』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국조방목(國朝榜目)』
『사마방목(司馬榜目)』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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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제도고마법사객(使客)의 왕래에 따른 물자의 운송이나 세폐 · 진상물의 운반 및 지방관의 교체에 따른 영송 · 접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 -
교통개념도로사람과 재화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시설물. 길. -
조선시대사제도마패역마(驛馬)의 지급을 규정하는 패. -
조선시대사유적벽제관경기도 고양시 벽제역에 있는 조선시대 중국 사신이 유숙하던 관청. 객사. -
조선시대사제도사창조선시대 각 지방 군현의 촌락에 설치된 곡물 대여 기관. -
조선시대사인물손조서조선 전기에, 지봉산군사, 병조좌랑, 호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
과학기술개념역마교통 통신수단의 하나로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
조선시대사인물유석조선 후기에, 사헌부, 사간원 등의 관직을 역임한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