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천리 일대는 조선 초기의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지금도 당시에 만든 상감분청사기(象嵌粉靑沙器) 파편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가마터에는 국화문(菊花紋), 유문(柳紋) 등이 상감기법으로 장식된 발, 접시, 병, 매병(梅甁) 등이 남아있다. 이곳은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로 이어지는 상감청자(象嵌靑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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