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씨 옥산문중 전적 - 사마방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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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여주이씨 옥산문중 전적 중 사마방목
여주이씨 옥산문중 전적 중 사마방목
조선시대사
문헌
국가유산
조선전기에 시행한 생원 · 진사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수록한 방목.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여주이씨 옥산문중 전적 - 사마방목(驪州李氏 玉山門中 典籍 - 司馬榜目)
분류
기록유산/전적류/활자본/금속활자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70년 12월 30일 지정)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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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전기에 시행한 생원 · 진사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수록한 방목.
내용

197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책. 을해자본. 생원시에 합격한 이언적(李彦迪)의 수택본(手澤本)으로, 책머리에 ‘여성이씨(驪城李氏)’·‘회재복고(晦齋復古)’라는 그의 성관(姓貫)과 호 및 자를 새긴 인기(印記)가 있다.

의의와 평가

활자본 방목으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1476년(성종 7)에 갑인자로 찍어낸 『생원진사시방목』이 있지만, 『정덕계유사마방목』은 합격 당사자인 이언적의 인장이 찍힌 수택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고, 조선시대의 과거제도 및 주요 인물의 전기를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독락당(獨樂堂)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국보』12 서예·전적(천혜봉 편, 예경산업사, 1985)
『문화재대관』(문화재관리국,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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