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화양서원 묘정비 ( )

목차
관련 정보
화양서원 묘정비
화양서원 묘정비
서예
유적
국가유산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조선후기 화양서원 관련 묘정비. 비.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괴산 화양서원 묘정비(槐山 華陽書院 廟庭碑)
분류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지정기관
충청북도
종목
충청북도 시도기념물(1996년 01월 05일 지정)
소재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조선후기 화양서원 관련 묘정비. 비.
내용

1716년(숙종 42) 건립. 1996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화강암제. 비신의 높이 210㎝, 너비 75㎝, 두께 47㎝.

화양서원은 1695년(숙종 21)에 유학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列, 1607∼1689)의 영정을 모시고 그를 제향(祭享)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창건 이듬해 숙종으로부터 사액(賜額)을 받았는데, 전국의 사액서원 중 명성이 높고 위세가 당당했다.

이 묘정비는 1716년 건립된 것으로 송시열을 추모하는 뜻에서 서원을 건립하게 된 내력과 어필 사액을 받기까지의 사실 등이 기술되어 있다. 1870년(고종 7) 흥선대원군의 대대적인 서원철폐령에 따라 건물이 헐리게 되면서 비 또한 매몰되었다가 광복 후 찾아 다시 세웠다. 비문은 윤봉구(尹鳳九)가 지었고, 글씨는 당(唐) 안진경(顔眞卿)의 글씨를 모아 새겼으며 두전(頭篆) 역시 옥저전(玉箸篆)을 모아 새겼으나 모각(摹刻)의 상태가 좋지는 않다.

참고문헌

『한국금석문대계(韓國金石文大系) 2 -충청남북도편-』(원광대학교출판국, 1981)
관련 미디어 (3)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