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長城 白羊寺 阿彌陀如來說法圖 및 腹藏遺物)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극락전에 봉안되었던 조선 후기의 아미타불화. # 개설
202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351.5㎝, 가로 236㎝. 아미타여래와 8대보살, 제자, 호법신중들을 그린 아미타회상도로서, 1775년에 색민(嗇旻)과 우은(祐隱) 등 6명의 화승(畵僧)이 제작하였다. 원래 백양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1994년에 도난 되었다가 근래 되찾아와 현재 백양사 성보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후대에 덧칠을 한 부분이 여러 곳 있어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 내용
화면은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