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익(李喬翼)
개항기 때, 지의금부사, 사헌부대사헌,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생애 및 활동사항
1862년 인릉 홍문관 응교에 임명되고, 1873년 우승지, 1874년 예상승지, 1874년 성균관 대사성, 1875년 승정원 좌승지 등의 경직을 역임하였다. 1876년에 강화부유수(江華府留守)가 되어 운요호사건으로 전몰한 자들을 위해 충렬사(忠烈祠)에 제사지내는 것에 사민(士民)과 병사를 같이 제사지낼 것을 상소하기도 하였다.
장곶첨사(長串僉使) 정동주(鄭東周)의 비리와 최순원(崔順元)·유동원(劉東源)의 선행상신 및 조호영(曺鎬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