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화상삼시계염의범문(中峯和尙三時繫念儀範文)
조선후기 승려 도안이 『중봉화상삼시계념의범문』을 등서(謄書)하여 1706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 내용
간행 경위는 책말 간기(“康熙四十五年丙戌(1706)五月日戊寅生月渚謄書而字多焉馬待檢靑目 發願募化道安 刻工釋釋仁”)에서 확인된다. 간행처는 밝혀져 있지 않다. 목판본. 4권 1책. 모두 37장이다. 본래 중국 원나라 중봉화상(中峯和尙)이 편찬한 이 책은 하루를 3시로 나누어 염불하는 절차에 대해 서술한 의식집이다.
1권에는 거주(擧呪), 운집찬(雲集讚), 등좌게(登座偈), 제강(提綱), 축향(祝香), 축수(祝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