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總辦)
총판은 조선 말기, 통신원, 우청국 등의 최고위 관직이다. 1880년대 이후 1910년대에 이르는 기간 통신원, 전보국, 전우총국, 기기국, 전환국, 교환서, 혜상공국, 상리국, 우정국, 경위원, 광무국, 의친왕부, 영친왕부 등등의 최고 관직이다. 칙임으로 선출된 총판은 자기가 맡은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관원을 감독하였다.1880년대 이후 국망에 이르기까지 [통신원](E0059356), 전보국[^2], [전우총국(傳郵總局)](E0049552), 기기국[^3], [전환국](E0049771), 교환서[^4], 혜상공국(惠商公局)[^5], 상리국(商理局)[^6], [우정국](E0040090), [경위원](E0002729), 광무국(礦務局)[^7], [박문원(博文院)](E0020701), 의친왕부, 영친왕부 등등의 최고관직으로 총판을 임명하였다. 칙임[^8]으로 선출된 총판은 자기가 맡은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