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공원(慶州 國立公園)
경주국립공원은 토함산(746m), 만호봉(522m), 단석산(827m), 입암산(688m), 금오봉(467m), 고위봉(495m), 선도산(380m), 옥녀봉(214m), 송화산(147m), 구미산(594m), 소금강산(177m)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남산부석, 일천바위, 상사바위, 단석, 바둑바위, 거북바위, 곰바위, 이무기바위, 삼형제바위, 도깨비바위 등 다양한 기암이 존재한다. 또한 남산(용장), 토함산(황용), 단석산(우중골), 구미산과 같은 계곡이 있고 용연폭포 등 뛰어난 자연경관 위에 많은 유적들이 어우러져 있다. 1968년 12월 31일에 토함산(76.95㎢), 남산(21㎢), 대본(4.1㎢) 지구를 중심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1971년 11월 17일에 서악(4.3㎢), 화랑(3.9㎢), 소금강(6.8㎢), 단석산(14㎢) 지구가 추가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