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종(李淑鍾)
각종 신문 · 잡지에 일제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조선인의 전쟁협력과 총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병 및 징병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기고하였다. 주요 글을 보면 「물자절약이야기」(『조선일보』, 1938.9.11), 「반도부인과 근로봉사」(『총동원』, 1939.8), 「총후보국은 내선부인의 협동에서」(『경성일보』, 1940.3.10), 「자진하여 저금합시다」(『매일신보』, 1940.12.14), 「여성과 국민총력」(『국민총력』, 1941.2), 「전시국민생활」(『경성일보』, 1942.1.13), 「징병과 어머니의 길, 복종의 정신」(『춘추』, 1944.1), 「참정권과 여성의 각오 더욱 빛날 내조의 공」(『매일신보』, 1945.3.21) 등이다. [해방](E0059769)이 되자 1945년 8월 조선재외전재동포구제회 평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