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趙敬姬)
주요 작품으로는 『우화』(1955), 『가깝고 먼 세계』(1963), 『음치의 자장가』(1966), 『얼굴』(1966), 『면역의 원리』(1978), 『골목은 아침에 나보다 늦게 깬다』(1982), 『Three Essayist from Korea』(1982), 『웃음이 어울리는 시대』(1988), 『낙엽의 침묵』(1994), 『치자꽃』(1999), 『하얀꽃들』(1999), 『언제나 새길을 밝고 힘차게: 조경희 자서전』(2004) 등이 있으며, 상훈으로는 한국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본상, 청조근정훈장, 프랑스 예술문학공로상, 춘강상, 은관문화훈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청주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으며, 2005년 8월 5일 숙환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