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군(定州郡)
또, 독립운동가 김문세(金文世)·김은제(金恩濟)·김창의(金昌義)·백운각(白雲閣)·승영제(承永濟)·승치현(承致賢)·조형균(趙衡均)·홍익성(洪益成), 소설가 이광수(李光洙)·이석훈(李石薰), 시인 김억(金億)·김소월(金素月), 교육가 백낙준(白樂濬), 언론계 방응모(方應模), 불교계 이학수(李學洙), 의학계 백인제(白麟濟), 영문학자 김여제(金輿濟), 언론인이며 경제학자인 서춘(徐椿)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 이곳에는 객사인 연훈루(延薰樓), 조선태조와 선조가 이곳에 머물렀던 것을 기념한 양성기적비, 홍경래가 최후를 마친 정주성(定州城), 홍경래의 난을 평정한 유효원의 평서비(平西碑), 심원사대웅전(深源寺大雄殿), 표절사(表節祠), 충의단(忠義壇) 등이 있으며, 곽산면의 능한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