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사박물관(韓國金融史博物館)
한국금융사실은 전통시대의 금융에서부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에 이르기까지 한국 금융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화폐전시실은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화폐의 주조과정과 모형, 기념주화, 외국 화폐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신한은행사실은 신한은행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문서, 서적, 유가증권, 사진, 기물 등 4,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는 신한갤러리는 전문작가 전시에서 신진작가, 아마추어 동호회전까지 폭넓은 전시가 열리는 현대미술 공간으로 2006년 재개관 기획전으로 김흥수, 김창렬, 백남준 등 유명작가 작품전을 열었다. 이 밖에도 한국금용사박물관은 금융사․ 금용경제와 관련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