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安東市)
일제강점기에는 1920년 일진공립보통학교 외에 20개의 학교가 설립되었다. 중학교로는 1942년 안동공립고등여학교가, 1933년에는 안동농림학교가 개교되었다. 2015년 현재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5개교, 안동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 있다. 특히, 1995년부터 한국국학진흥원을 설립하여 국학연구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화시설로는 도서관 4, 박물관 2, 문화재 236, 공연시설 7, 전시시설 1, 사회복지시설 10, 문화원 하나가 있다. 문화행사로는 1970년부터 매년 10월에 ‘안동민속문화제’를 열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하회 별신굿’(하회탈춤)과 ‘차전놀이’는 유명하다. 별신굿놀이·풋굿·동채싸움·불꽃놀이·화상놀이·화전놀이·지애밟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