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韓國新聞協會)
당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신문용지의 부족, 광고의 부족, 열악한 근로조건의 해소, 인건비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1961년 9월 12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를 창설하고, 언론인의 자질 향상, 처우개선 등의 사업을 전개하였다. 1962년 명칭을 한국신문발행인협회로 개칭하고 재창간하였다.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출범 초기의 최대 과제는 신문용지난의 타개, 회원사 운영자금의 융자 알선, 신문의 증면 등이었다. 1965년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제4차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한국신문협회’로 개칭하였다. 신문업계 현안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와 협회 산하 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신문사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1966년 영업정화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