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李石薰)
대표적인 글로 「사비루의 달밤」(『문장』, 1941.4), 「반도의 신문화라는 것」(『녹기』, 1941.11), 「성지참배통신」(『조광』, 1942.1), 「문화인·지식인에게 격(激)함」(『반도의 빛』, 1942.2), 「징병·국어·일본정신」(『조광』, 1942.7), 「행군」(『국민문학』, 1943.7), 「전시하의 만주」(『조광』, 1944.11), 『요모기섬 이야기』(보문사, 1945. 3) 등이 있다. 해방이 되자 1945년 9월 귀국하여 칩거하면서 번역작업을 하다가 1947년 1월에 『백민』에 「고백」을 발표하였다. 같은 해인 1947년 『순국혁명가열전』(조선출판사), 『문학감상독본』(편저, 백민문화사), 『황혼의 노래』(재판, 조선출판사)를 발간하였다. 1948년 해안경비대가 창설될 무렵 해군 정훈장교 중위로 입대하여 1949년 국방부 정훈국을 거쳐 해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