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백옥(伯玉), 호는 삼로(三路). 아버지는 김용(金勇)이다.
1374년(공민왕 23)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376년(우왕 2)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1389년(공양왕 1) 지평(持平)이 되었으며, 2년 뒤 문하사인(門下舍人)이 되었다. 조선 건국 뒤에는 우사간이 되었고, 1405년(태종 5) 강원도관찰사를 거쳐 호조참판에 이르렀다. 효행이 뛰어나 정문이 세워졌으며, 영주의 삼봉서원(三峯書院)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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