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군옥(君玉), 호는 모암(茅菴). 적개공신(敵愾功臣) 장말손(張末孫)의 6대손으로, 아버지는 장원경(張元慶)이다.
유학(幼學)으로 1665년(현종 6) 별시문과에 병과 5인에 급제하고, 곧 승문원에 소속되었다가 여러 문한관을 역임한 뒤 외직에 나가 목민관이 되었다. 1693년(숙종 19) 장령이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향리인 영천(榮川)에 돌아가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모암집』이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