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알지(金閼智)의 28대손이며,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여섯째 아들로서, 언양군(彦陽君)에 봉해져 언양김씨의 시조로 받들어졌다.
그러나 실제로는 7대손 김취려(金就勵)가 고려 고종 때 거란을 물리친 공으로 수태위중서시랑 평장사판이부사 언양군(守太尉中書侍郎平章事判吏部事彦陽君)에 봉해져 사실상 언양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러다가 후대에 와서야 그를 소원(遡源: 근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감)시켜 시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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