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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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반곡서원 전경
전주 반곡서원 전경
유적
문화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후기 윤황 등 3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3500110000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명칭
반곡서원
원어
盤谷書院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11호
지정일
1984년 04월 0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2가 210번지
경도
127.155676385331
위도
35.8075307653224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3500110000
해제여부
N
목차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후기 윤황 등 3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내용

1777년(정조 1) 지방유림들이 윤황(尹煌) · 이영선(李榮先) · 서필원(徐必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다가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898년 유허지에 강당을 세우고 학도를 모아 교육을 해왔으며, 그뒤 제단을 마련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38년에 복원하고 1950년대 이후 네 차례의 보수를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앙지문(仰止門), 3칸의 모현당(慕賢堂), 경행문(景行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윤황 · 이영선 · 서필원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강당인 모현당은 중앙의 마루와 좌우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의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앙지문은 내신문(內神門), 경행문은 외신문(外神門)이며, 외신문의 양쪽에 있는 협실은 서원 관리자가 사용하고 있다. 매년 2월 말정(末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6변(籩) 6두(豆)이다. 이 서원은 1984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유물로는 문집류 수십종이 있다.

참고문헌

『전고대방(典故大方)』
『내고장 전북(全北)의 뿌리』(전라북도, 1984)
『전북원우록(全北院宇錄)』(이태연,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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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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