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왕의 동생이다. 286년 같은 왕제(王弟)인 일우(逸友)와 더불어 병을 핑계삼아 온천으로 가서 무리를 규합하여 반란을 꾀하던 중, 국상(國相)으로 임명한다는 서천왕의 부름에 유인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이와 같은 사건은 고구려의 왕위계승방법이 형제상속에서 부자상속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나타난 왕제들의 반발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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