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김씨이며, 진골(眞骨) 출신으로 관등은 각간(角干)이었다. 823년(헌덕왕 15) 정월 5일 각간 평원(平原)과 함께 나이 70세로 관직을 그만두매 헌덕왕(憲德王)으로부터 궤장(几杖)을 하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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