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은 아찬(阿飡)이었다. 신라 문성왕이 당나라 선종(宣宗)에게 파견하였던 사절이 851년(문성왕 13) 4월에 돌아올 때 사신 원홍이 불경과 부처 어금니를 가지고 왔다. 이에 문성왕은 몸소 백관과 더불어 교외에 나와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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