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소유(少狼). 본관은 김해(金海). 허의(許毅)의 손자이며, 전리판서(典理判書) 허옹(許邕)의 아들이다.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여, 1365년(공민왕 14) 사헌부장령으로 직간하다가 왕의 뜻에 거슬려 개성소윤으로 좌천되기도 하였다.
1383년(우왕 9) 왜구의 침입으로 전란이 치열할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상을 당하자 3년간 여막을 떠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정려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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