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李鈺)
이옥(李鈺)은 조선 후기에 개성적이고 파격적인 문학 작품을 저술한 문인이다. 그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기상(其相), 호는 문무자(文無子)·매사(梅史)·매암(梅庵) 등이다. 정조(正祖)의 문체 반정(文體反正)에 반하는 파격적이고 독특한 문체로 인해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자 전원 생활을 하면서 저작 활동을 했다.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기상(其相), 호는 문무자(文無子) · 매사(梅史) · 매암(梅庵) · 경금자(絅錦子) · 화석자(花石子) · 청화외사(靑華外史) · 매화외사(梅花外史) · 도화유수관주인(桃花流水館主人)이다. 그의 고조부는 [이기축(李起築, 1589~1645)](E0043885)이며, 그의 집안은 한미한 무반계의 서족(庶族)[^1]으로 당색은 북인계이다. 아버지 이상오(李常五)의 3남이고, 어머니는 홍이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