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東海市)
이 곳에서는 민무늬토기편, 냇돌, 돌도끼, 숫돌 등이 조사되엇다. 단봉동 유적은 38번 국도 진입로 북편에 위치한 주유소 길 건너편 구릉지에 위치한다. 서쪽 철도변으로 내려가는 깎인면에서 냇돌과 민무늬토기편들이 확인되었다. 구미동 유적은 전천유역의 남편 구릉지에 속한다. 지표상에서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편과 석기편들이 채집되었다. 추암동 유적은 전천유역의 남쪽 구릉지 남쪽경사면에 위치한다. 1992년도 북평공단 조성사업으로 인해 고분군 발굴조사과정에서 유물들이 채집되거나 석기산포지가 확인되어 조사되었다. 이곳에서는 민무늬토기편 및 돌화살촉, 갈판, 돌그물추, 돌자귀, 돌끌, 청동기 집자리유구, 돌도끼, 검파두식, 석촉 등을 비롯한 많은 유물들을 출토되었다. 철기시대 유적으로는 망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