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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래탑사적(葛來塔事蹟)

    불교문헌

     1778년(정조 2) 조선 후기의 승려 성우(性愚)가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탑의 내력을 기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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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8년(정조 2) 조선 후기의 승려 성우(性愚)가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탑의 내력을 기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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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1권 1책. 목판본. 1874년(고종 11)에 승려 이사(以社)가 간행하였다.
    이 탑은 수마뇌탑(水瑪瑙塔)이라고도 한다. 신라 선덕왕 때 자장(慈藏)이 불사리(佛舍利)와 대장경 등을 가지고 귀국하여, 황룡사에 구층목탑을 건립한 뒤 세운 탑이다.
    사리·불정골(佛頂骨)·가사(袈裟) 등 부처의 유품을 보관하고 삼한의 통일을 기원하였다는 것, 조선 정조 때 성우가 갈래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음을 목격하고 중수의 원을 세워 기도와 모연(募緣)을 한 끝에 오층의 탑을 중건한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의 신기한 행적 등을 자세히 적고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탑의 터를 닦을 때 석가모니와 문수보살이 왔으며, 그 때가 겨울인데도 세 그루의 칡에서 꽃이 피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갈래’, 탑명을 ‘갈래탑’이라 했다고 한다.
    이 책은 호법정신과 사리신앙의 영험을 보여주는 희귀한 자료이다. 정암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권상로(權相老)의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하권에 수록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 권상로 ,동국대학교출판부,1979)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6년)
    정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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