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마춤법 통일안(한글 마춤法 統一案)
1930년 12월 14일 조선어학회 총회에서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기로 결의하고 2년 간 심의를 거듭하여 1932년 12월에 원안 작성을 마쳤다. 원안 작성에는 권덕규(權悳奎), 김윤경(金允經), 박현식(朴顯植), 신명균(申明均), 이극로(李克魯), 이병기(李秉岐), 이윤재(李允宰), 이희승(李熙昇), 장지영(張志暎), 정열모(鄭烈模), 정인섭(鄭寅燮), 최현배(崔鉉培) 등 위원 12명이 참여했다. 이후 김선기(金善琪), 이갑(李鉀), 이만규(李萬珪), 이상춘(李常春), 이세정(李世禎), 이탁(李鐸) 등 6명이 증원되어 총 18명의 위원이 1932년 12월 25일부터 1933년 1월 4일까지 개성에서 회의를 열고 원안을 심의하는 제1독회를 마쳤다. 이를 다시 권덕규, 김선기, 김윤경, 신명균, 이극로, 이윤재, 이희승, 장지영, 정인섭, 최현배 등 10명의 수정위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