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지방에서 가마타기를 모방하며 노는 성인여자놀이.
내용
이 위에 다른 한 사람이 타고 앉아 뜰을 돌아다니면서 가마놀이를 벌이는 것이며 편을 갈라서 일정한 거리까지 갔다오는 경주를 벌이기도 한다. <가마등등> 놀이에 따르는 노래는 임금이나 양반이 행차할 때 행렬 앞에서 사복(司僕)이나 역졸(驛卒)들이 위세 높은 목청으로 부를 <권마성 勸馬聲>과 같다.
이 놀이는 <남생아 놀아라>·<고사리 꺽자>·<청대엮자>·<문 열어라> 등의 다른 놀이와 함께 <강강술래> 놀이의 연속으로 벌어지는데 <가마등등> 놀이에서 절정에 이른다.
참고문헌
- 『강강술래놀이』(지춘상, 한국의 민속예술,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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